Test Posting/Sub Category7 [테스트 포스팅] 파리바게뜨 업타운 피닉스점 Paris Baguette Uptown Phoenix 테스트 포스팅입니다. 피닉스 중심부 센트럴 에버뉴 (Central Ave)에 갈 일이 있다. 피닉스의 업타운이 센트럴 에버뉴를 사이에 두고 위치해 있어서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낼 곳이 있나 찾아보고 있었다. 그런데 Paris Baguette 이름이 눈에 들어온다. 설마... 내가 아는 그 파리바게뜨는 아니겠지 생각하면서 파리바게뜨의 사이트를 찾아가 확인해 봤다. 놀랍게도 맞다. 한국의 그 파리바게뜨다. 한국계 주민이 많이 살지 않는 피닉스 중심부에, 거기에 한국 문화와 거의 접점이 없는 곳인데 파리바게뜨가 개점을 해서 진짜 놀랐다. 너무 궁금해서 방문했다. 기억해 보면 예전에 한국 살았을 때도 난 파리바게뜨에 그리 많이 가보진 않았다. 이번 방문이 나에겐 새로운 경험이다. 매장은 깔끔하고 .. 2025. 4. 10. 테스트 포스팅 - 피자 전문점 Slices 테스트 포스팅입니다. 피자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그런데 템피 마켓플레이스 (Tempe Marketplace)의 푸드코트에 있는 피자 전문점 Slices 피자는 꽤 맛있다고 생각한다. 내 개인적인 입맛일 수도 있는데 손님이 많은 걸 보면 대부분 비슷하게 느끼는 것 같다. Slices 옆은 그리스 음식 It’s All Greek to Me와 멕시코 음식 Chipotle가 위치해 있다. 이 푸드코트 지역에는 이외에도 여러 식당들이 위치해 있다.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Slices의 매장이 작아서 안에서 먹는 사람들은 적고 대부분 가지고 나와 야외 테이블에서 먹는다. 푸드코트의 다른 식당들에서 주문한 사람들도 음식을 가지고 나와 야외 테이블에서 먹는 사람들이 많다. 날씨가 좋으니까 지금은 우선 야외다. .. 2025. 2. 27. 테스트 포스팅 - Progresso New England Clam Chowder 테스트 포스팅입니다. 테스트 도표테스트표다캔스프프로그래소캔스프캠벨 미국 캔 스프 양대산맥은 프로그레소 (Progresso)와 캠벨 (Campbell)이다. 두 회사의 스프 제품의 가격이 비슷하다. 비싸지 않고 캔에서 꺼내 데워서 먹기만 하면 되니까 완전 편하다. 프로그레소는 파란색 캔, 캠벨은 빨간색 캔이니까 구분하기 쉽다. 두 회사가 내놓는 스프의 종류도 비슷해 보인다. 그런데 1년에 몇 번 사다 먹고 또 사면 주로 걸쭉한 조개 스프인 클램 차우더만 사서 나머지 스프 종류는 솔직히 잘 모른다. 클램 차우더만 봤을 때 내가 특별히 다르다 느낀 적이 없어서 두 회사 제품의 맛도 비슷하지 않나 싶다. 클램 차우더 자체만 먹어도 좋지만 설틴 크래커를 부셔서 넣거나 육각형 모양으로 귀엽고 작은 오이스터 크래커를.. 2025. 1. 19. 테스트 포스팅 - 겉과 속이 다른 오렌지 Cara Cara Orange 카라 카라 오렌지 오리지널 포스팅: https://thenorablog.tistory.com/672 애리조나 피닉스 지역에서는 2-3월이 되면 Cara Cara Orange(카라 카라 오렌지)가 많이 마켓에 나오기 시작합니다. 겨울에는 귤이 우세인데 날이 따뜻해지면 귤이 지고 카라 카라가 오는 거죠. 그래도 시트러스류 중에서 가장 인기 많고 마켓에서 사시사철 흔하게 진열되어 있는 것은 일반 오렌지예요. 마켓에서 가장 흔한 오렌지는 navel orange(네이벌 오렌지)인데 카라 카라 오렌지는 이 네이벌 오렌지의 변종입니다. 그래서 겉모습만 봐서는 일반 네이벌 오렌지랑 전혀 차이가 없어요. 하지만 진짜 차이는 속에 있으니... 오렌지 과육의 색이 오렌지 색이 아니라 핑크빛 도는 붉은색입니다. 이번에 사온 카라 카라는 핑.. 2020. 4. 22. 위장전술의 대가 달코미 - 테스트 포스팅 첫째가 대학 기숙사에서 지내는 동안 비어있는 자기 침대 위에는 어릴 때부터 함께 했던 인형 친구들이 자리 잡고 지내게 하고 있다. 집에 없는 동안 친구들이 자기 침대를 잘 지키고 있으라는 뜻인가 보다. 아이의 빈 침대를 보면 허전할 수도 있는데 첫째의 친구들이 대신 자리를 채워주고 있어서 허전함이 덜 해진다. 오늘도 첫째의 침대 위에는 여느 때와 같이 친구들이 다들 잘 모여있었다. 별 생각없이 지나쳤는데 인형 친구 중 하나가 살짝 움직인다. 앗?!?!?! 그럴 리가 없는데... 움직이는 녀석이 누군가 봤더니 달코미다. 첫째의 친구들 사이에 묻혀 있으니 그냥 친구 중 하나같다. 이제 보니 울 달코미가 위장전술의 대가였던 것이다. 깜짝이야, 달콤! 인형 친구인 줄 알았자너~~ 다리 하나는 척하니 곰인형 친구.. 2020. 4. 1. [테스트 포스팅] 버팔로 윙(Buffalo Wings), 하지만 들소 버팔로에는 날개가 없다! 테스트 포스팅입니다. 닭의 날개 부분을 따로 모아서 튀겨 새콤한 매운 핫소스 양념으로 버무린 것을 버팔로 윙(Buffalo wings)이라고 하죠. 이 버팔로 윙은 미국에서 개발된 음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음식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버팔로 윙에 들어가는 기본양념은 핫소스인 Frank's RedHot에 버터를 섞어 만드는데 이 매운 양념이 정말 중독성이 강합니다. Frank's RedHot 소스는 카이엔 고추(Cayenne pepper)를 기본으로 만든 핫소스예요. 그런데 음식 이름이 버팔로 윙이라고 해서 미대륙의 들소 버팔로의 날개로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는 마시고요. 아시다시피 버팔로는 들소라서 날개가 없습니다.충격 진실버팔로에는 날개가 없다! 사진으로 증명해 드릴게요. 버팔로는 날개가 없습니다... 2019. 7. 2. 이전 1 2 다음